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과일 25종 알부틴‧클로로젠산 함유량 조사 과일 ‘배’가 미백작용과 비뇨기계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알부틴 성분을 유일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항산화 기능과 심혈관질환, 비만률 감소는 물론 항암 효과가 있는 클로로젠산 성분은 ‘아로니아’에 가장 많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과일에 포함된 알부틴과 클로로젠산 함유량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실시된 조사는 아로니아, 블루베리, 복숭아, 사과, 체리, 아보카도, 토마토, 배, 감, 딸기 등 도내에 유통 중인 과일 25종을 수거해 2개 물질의 함유량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알부틴 성분은 전체 25종 과일 가운데 유일하게 배에서만 28.9mg/100g 검출됐다. 알부틴은 기미, 주근깨 억제와 미백, 요도염, 방광염 등에 효과가 있어 미백 화장품이나 비뇨기계 질환 치료제에 많이 쓰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100g당 클로로젠산 함유량의 경우 아로니아가 139.2mg으로 가장 많았으며 블루베리 46mg, 복숭아 15.8mg, 사과 13.9mg, 체리 11.9mg, 아보카도 11.5mg 등의
동성제약 본사 방문 ‘왕홍 라이브 방송’ 진행 9월까지 중국 현지 100만개 판매 대륙이 동성 랑스크림에 집중하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기능성 미백크림인 동성 랑스크림이 중국의 왕홍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동성제약은 지난 6월 18일부터 약 한 달 간 왕홍을 통해 6만 개 제품을 완판했다. 동성 랑스크림의 제품력이 중국 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로우로우, 비비앤쇼 등 고정 팬 수가 80만 명 이상인 왕홍들이 동성제약 본사를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게다가 지난 6월에는 중국에서 동성제약 랑스 브랜드 담당자를 초청해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당시 베이징과 우한, 광저우 왕홍 팀이 동성 랑스크림을 론칭, 방송 당일에만 3천 여 개의 제품 판매를 기록했다. 동성 랑스크림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과 배출 과정에 관여해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멜라닌 세포의 모세포 격인 ‘멜라노사이트’의 활성을 억제해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지 않도록 하고 멜라닌의 색을 옅게 해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해 준다. 알파-비사보롤과 코직산, 봉독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